독일에서는 암환자의 면역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환자의 체온을 측정하는 것을 의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몸의 체온은 면역상태를 100%반영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떨어져 있거나 불규칙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암환자의 체온이 낮고 불규칙하면 면역상태가 약하거나 불안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모든 암환자의 체온측정을 권장합니다. 평균체온이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감소하고, 반대로 평균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30%정도 증가합니다. 체온측정법을 통한 자신의 면역력을 평가하고 암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독일연구자들은 체온이 저하되거나 불규칙한 특성이 나타나면 5년 이내에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사랑의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의 면역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체온측정을 필수화하고 있으며, 체온건강을 통한 면역증진을 위해 온열면역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온열암치료의 극대화를 위해 국소부위의 암치료효과증대를 위한 고주파온열암치료와 원적외선 온열치료를 통한 전신가열온열요법의 통합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